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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뭉친 핸드볼 여자국가대표팀 ‘아시아선수권 3연패 GO'
최웅선 기자 | 승인 2017.02.28 09:55
▲ 2017년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 단체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와이드스포츠=최웅선 기자]‘우생순 신화’ 대한민국 핸드볼 여자국가대표팀이 아시아 ‘여제’ 자리 확인을 위해 뭉쳤다.

여자대표팀은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수원의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개막하는 제16회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소집된 것.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은 한중일 3국을 비롯해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이란, 베트남, 홍콩 등 아시아 8개국이 참가하는 아시아핸드볼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다.

이 대회 상위 3팀은 12월 독일에서 열리는 제23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 출전 티켓이 주어진다.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은 ‘우생순’ 신화를 만든 밑바탕이다. 1987년 첫 대회부터 지난해까지 15번 모두 참가해 우승 12회, 준우승 2회, 3위 1회 등 전 대회 입상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또 2012년 제14회 대회 이후 2회 연속 우승을 이어가고 있다.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3회 연속 우승을 위해 여자대표팀은 강행군 시작했다. 지난 26일 막을 내린 2017 SK핸드볼코리아리그 4주차 경기를 마친 후 휴식도 없이 곧장 대표팀을 소집해 부산으로 이동해 훈련에 돌입했다.

여자대표팀을 이끄는 강재원 감독은 “4주 동안 핸드볼코리아리그를 치르고 곧장 소집됐다”며 “짧은 기간에 대회 준비를 마쳐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주어진 상황에서 효율적인 훈련을 통해 부상없이 최고 성적을 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은 4팀씩 2개조로 나뉘어 18일까지 예선을 치른 후 20일부터 결선 토너먼트를 저쳐 22일 우승팀을 가린다.

최웅선 기자  wschoi@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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