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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서울시청, SK슈가글라이더즈 제압하고 리그 1위 ‘우뚝’
최웅선 기자 | 승인 2017.02.25 18:39
▲ 2017 SK핸드볼코리아리그 4주차 둘째날 경기가 대구 시민체육관에서 펼쳐졌다. 여자부 서울시청과 SK 슈가글라이더즈의 경기에서 서울시청 최수민이 슛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대한핸드볼협회>

[와이드스포츠=최웅선 기자]서울시청이 SK핸드볼코리아리그 4주차 둘째 날 경기에서 리그 1위로 우뚝 섰다.

서울시청은 25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린 SK슈가글라이더즈와 맞대결에서 32-28(전반 15-12)로 제압하고 4승 2패를 기록, 시즌 첫 1위에 올라섰다.

서울시청은 경기초반부터 파상공세를 편 SK슈가글라이더즈의 공격을 골키퍼 주희의 선방과 수비진의 빈틈 없는 수비로 잘 막아냈다.

수비진의 철벽방어에 힘입은 권한나(27.LB)와 송해림(32.CB)의 대포알 같은 9미터 ‘롱슛’이 작렬하며 전반을 15-12, 3점차로 리드했다.

후반 들어 전열을 정비한 SK슈가글라이더즈가 막판 추격을 벌이며 서울시청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서울시청 ‘동갑내기’ 권한나와 송지영(20.RW)이 연달아 4점을 합작하며 32-28로 ‘사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서울시청은 권한나의 14득점, 송해림 9득점으로 SK슈가글라이더즈 골문을 유린했고 골키퍼 주희가 무려 18세이브, 40%의 방어율로 팀 승리를 따냈다.

지난해 SK핸드볼코리아리그 우승팀인 서울시청은 6경기 만에 1위로 올라서며 2연패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다.

SK슈가글라이더즈는 3승 1무 1패, 승점 7점을 기록했으나 컬러풀대구에 골 득실차에 밀려 3위로 추락했다.

이날 앞서 열린 인천시청과 경남개발공사의 대결에서는 인천시청이 16-14(전반 10-7)로 승리했다. 인천시청과의 경기에서 패한 경남개발공사는 5전 5패를 기록했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SK호크스가 두산을 23-21(전반12-10)로 제압했다.

최웅선 기자  wschoi@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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