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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스포츠(나고야)=최웅선 기자]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유럽여자프로골프(LET), 호주여자프로골프(ALPG)가 참가하는 투어 대항전인 ‘더 퀸즈(총상금 1억엔)’가 2일 일본 나고야의 미요시 골프장(파72.6500야드)에서 열렸다.
이날 정희원(25)과 배선우(22)가 포섬 매치플레이 도중 10번홀(파4)에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최웅선 기자 wschoi@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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