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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성지현, 중국 슈퍼시리즈 4강 진출 ‘우승 성큼’
최웅선 기자 | 승인 2016.11.19 09:06
▲ 4강 진출에 성공한 성지현<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와이드스포츠=최웅선 기자]성지현(25)이 중국 푸저우에서 열리고 있는 ‘2016 중국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여자단식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성지현은 대회 4일째 8강 경기가 열린 18일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상대로 힘든 경기를 펼쳤지만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를 거뒀다.

우승의 최대 관문인 4강 진출을 놓고 성지현과 야마구치는 1세트부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을 펼쳤다.

기선제압을 하려는 성지현이 매치포인트(20점)를 잡았지만 야마구치의 역공으로 20대20 듀스가 됐다.

하지만 무너질 성지현이 아니었다. 강력한 스매싱으로 상대를 밀어 부친 끝에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22대 20으로 1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는 힘에 부쳤다. 야마구치의 일방적인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점수를 내주었다. 세트스코어 1대1이다.

성지현의 뒷심은 3세트에서 빛났다. 3세트 초반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지만 세계랭킹 7위의 저력은 야마구치의 거센 추격을 따돌리고 3세트(21대18)를 따내며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국선수끼리 맞붙은 여자복식에서는 장예나-이소희 조가 정경은-신승찬 조를 2대0(21:16, 21:14)으로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

혼합복식에서는 고성현-김하나, 최솔규-채유정이 4강에 진출했지만 유연성-정예나는 3세트(21:19, 14:21, 18:21)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패했다.

최웅선 기자  wschoi@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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