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무이코리아가 여성용 한정판인 가스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사진=까무이코리아 제공>

[와이드스포츠=강혁 기자] 일반적인 상식을 뒤엎은 독특한 기술의 여성용 드라이버가 나왔다.

일본 골프용품사인 까무이가 세계 최초로 헤드 배부에 질소가스를 삽입해 스프링 효과로 반발력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드라이버 TP-07HR여성용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까무이는 남성용 드라이버만 런칭해 왔으나 여성용 드라이버 제작 요청이 쇄도하여 특별 한정판으로 출시하였다.

이 드라이버는 헤드에 5기압의 고압 질소 가스가 주입돼 있어 타구 시 스프링 작용으로 공을 강력히 밀어주는 역할을 한다. 고압 질소 가스 주입 드라이버 헤드 제조공법은 45년 동안 드라이버만 제작해 온 까무이사의 기술이 총 집약된 특허기술이다.

거리뿐 아니라 페이스 전체에 고반발 면을 확장시켜 볼이 페이스면 어디에 맞든 거리 편차가 현저히 줄어든다는 것이 장점이다. 

강혁 기자  kang@wide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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