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식포토콜에서 엄지를 치켜드는 선수들 왼쪽부터 브룩 핸더슨,전인지, 유소연, 렉시 톰슨, 리디아 고, 박성현, 아리아 주타누간<사진제공=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본부>

[와이드스포츠=강혁 기자]미국여자프로골퍼(LPGA)투어 아시아 시리즈 세 번째 대회인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개막을 앞두고 11일 인천의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바다코스(파72.6364야드)에서 포토콜 행사를 진행했다.

포토콜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 렉시 톰슨(미국)을 비롯해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2위 아리아 주타누간(태국), 브룩 헨더슨(캐나다) 그리고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 전인지(22.하이트진로),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 박성현(23.넵스), 박희영(29.하나금융그룹), 허미정(26.하나금융그룹)등이 참가해 대회 성공 개최와 공정한 경기를 펼칠 것을 다짐했다.

총상금 200만 달러가 걸린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오는 13일부터 열린다.

▲ 박성현과 전인지 뒤에서 V자를 그리는 (왼쪽부터)브룩 핸더슨, 리디아 고, 렉시 톰슨, 유소연, 아리아 주타누간.<사진제공=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본부>

▲ 포토콜에서 활짝웃는 하나금융그룹 소속선수들(왼쪽부터 시계방향)박희영, 이민지, 박세리, 유소연, 허미정. <사진제공=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본부>

▲ 박세리와 함께한 (왼쪽부터)박희영, 이민지, 박세리, 유소연, 허미정.<사진제공=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본부>

강혁 기자  kang@wide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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