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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제 109회 U.S Open, 첫 날 폭우로 경기 중단
조현호 기자 | 승인 2009.06.19 10:56

 

   
                     8번 홀을 마치고 경기가 중단된 최경주  <KPGA제공>

미국 뉴욕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골프장 블랙코스(Par 70, 7445y)에서 개막된 제 109회 U.S Open 첫 날 경기가 폭우로 인해 1명도 경기를 마치지 못하고 다음날로 미뤄져 대회 운영에 큰 차질을 빚게 되었다.

총 출전 선수 156명 가운데 78명이 티 오프를 했고, 첫 조 선수들이 11번 홀을 마치고 경기가 중단 되었다.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5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6번홀(파4) 버디로 만회하며 6번홀까지 1오버파를 적어냈다.

8번홀(파3)까지 치른 최경주(39.나이키골프)는 보기 2개와 버디 1개를 기록해 우즈, 비제이 싱(피지), 제프 오길비(호주), 짐 퓨릭(미국) 등과 함께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12위에 머물러 있으며, 위창수(37.테일러메이드)는 10번홀(파4)부터 17번홀(파3)까지 보기 3개가 나와 3오버파로 공동 56위에 랭크 되었고 앤서니 김(24.나이키골프)은 아직 티 오프도 하지 못하고 다음날로 경기가 미루어 졌다.

11번 홀을 치른 제프 브레허트, 3번 홀을 마친 라이언 스피어스(이상 미국)와 앤드루 파(캐나다), 그리고 4번 홀에서 경기를 중단한 요한 에드포스(스웨덴) 등 4명이 1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나섰다

일본에서 예선을 거쳐 미국으로 건너 간 한국의 상금 랭킹 1위인 배상문(23.키움증권)은 7개 홀을 치르면서 더블보기 2개, 보기 2개로 6타를 잃어 혹독한 신고식을 치루며, 경기가 중단 된 현재, 78명 가운데 공동 71위에 그쳤다.


조현호 기자  hhzo@golf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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