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아나 관광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재훈과 박지윤

[와이드스포츠=강혁 기자]인기 3인조 그룹 ‘쿨’의 이재훈과 MC 박지윤이 마리아나 관광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마리아나 관광청은 “이재훈과 박지윤의 활동적이고 유쾌한 이미지가 마리아나 홍보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재훈은 여름을 상징하는 가수이자 전문 스킨스쿠버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 강사로 다양한 레저활동 및 여행 등에 전문가적인 소견을 가지고 있는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특히 지난 7월 <KBS 배틀트립 – 낮이 밤이 사이판 편>에 출연하여 사이판의 즐길 거리, 먹거리 등을 직접 기획함으로써, ‘여행 설계자’ 및 ‘마리아나 홍보 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기도 했다.

또한 스쿠버 다이빙 등 레저와 휴양의 목적으로 이미 마리아나를 30번 이상 방문할 정도로 마리아나의 각 섬에 대한 개인적 애정과 관심이 남다르다.

프리랜서로 활동중인 박지윤도 2013년 <Y-STAR식신로드 - 사이판 특집> 촬영 차 사이판을 방문, 다양한 먹거리와 대표 축제인 ‘마리아나 맛 축제’를 소개한 바 있다. 특히, 촬영 당시 방문했던 만세절벽에서 행운의 상징인 거북이를 세 마리나 보고 둘째를 가졌다는 후문이 있을 만큼 사이판은 특별한 인연이 있다.

마리아나 관광청은 올해부터 ‘paradise for Everyone’이라는 테마로 자유 개별 여행객과 가족 여행객을 마리아나로 유치하기 위해 각 ‘타켓’에 맞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재훈과 박지윤은 마리아나를 가족 여행지역으로 적극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이재훈과 박지윤 가족은 올 하반기 마리아나 여행을 떠날 예정으로 여행기는 이재훈, 박지윤 그리고 마리아나 관광청의 SNS채널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최웅선 기자  wschoi@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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