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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뷰리, 세계3쿠션당구월드컵 우승...조명우 공동 3위
윤영덕 기자 | 승인 2016.09.04 19:06
▲ 우승컵을 차지한 제레미 뷰리.

[와이드스포츠(구리)=윤영덕 기자]제레미 뷰리(프랑스)가 2016 구리세계3쿠션당구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프랑스 랭킹 1위이자 세계랭킹 17위인 뷰리는 4일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구리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 경기에서 세계랭킹 16위 뜨란뀌엣치엔(베트남)을 상대로 20이닝 만에 40-30으로 승리했다. 우승상금 5500유로.

뷰리의 노련함이 돋보이는 결승이었다. 뷰리는 초반부터 기세를 올려 16이닝 만에 31-18로 격차를 벌렸다. 40초 제한 시간과 타임 아웃을 적절히 활용했고 득점을 몰아친 뒤 난구를 남기는 수비가 능수능란했다. 뜨란뀌엔치엔은 17이닝에서 9점을 뽑아내며 31-27로 추격했지만 뷰리가 18이닝에서 4점을 추가한 뒤 20이닝에서도 5점을 추가해 우승을 확정지었다.

▲ 구리세계3쿠션당구월드컵 수상자들.

한국선수 가운데는 조명우(18.매탄고)가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역대 최연소로 4강에 진출했던 조명우는 뷰리에게 패했지만 세계랭킹 4위 딕 야스퍼트(네덜란드)와 공동 3위를 기록해 어깨를 나란히 했다.

윤영덕 기자  ydyun@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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