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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구리3쿠션월드컵 개막, 일주일간 지속되는 별들의 향연
임성윤 기자 | 승인 2016.08.29 20:42

[와이드스포츠(구리)=임성윤 기자] 2016 구리세계3쿠션 당구월드컵이 일주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29일,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구리시체육관에서 2016 구리세계3쿠션 당구월드컵이 개막했다. 세계 최정상급의 3쿠션 선수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번 대회는 9월 1일까지의 치열한 예선전이 펼쳐지며 2일부터는 11시 개회식을 거쳐 본격적인 본선 우승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결승전은 4일에 진행된다.

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이번 구리 월드컵에는 호치민, 포르토 월드컵 2연속 우승의 주인공 세계 랭킹 1위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을 비롯해 2위 토브욘 브롬달(스웨덴), 3위 에디 먹스(벨기에), 4위 딕 야스퍼스(네덜란드), 그리고 지난 2015 구리월드컵 우승자 다니엘 산체스 등이 시드 선수로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우리나라에서는 랭킹 시드를 받은 조재호(서울시청, 세계랭킹 9위)와 강동궁(동양기계, 세계랭킹 10위), 그리고 주최국 와일드 카드로 김재근(인천, 세계랭킹 35위)과 이영훈(구리시)이 본선 32강부터 출전한다.

이 밖에도 최성원, 황형범, 허정한, 김행직, 이충복 등 한국을 대표하는 당구선수들이 세계 최고의 당구선수들과의 한판 승부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그간 국제대회 출전이 어려웠던 국내 당구선수들이 PPPQ라운드부터 출전해 전 세계의 3쿠션 선수들과 기량을 겨루게 된다.

대회 이외에도 구리 월드컵 기간 동안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 바이어, 선수, 당구 동호인에게 당구 용품을 소개하는 당구 박람회도 열려 관람을 위해 방문하는 팬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성윤 기자  lsyoon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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