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상(대상) 신형준의 ‘운조루의 봄’ <한국관광공사 제공>

[와이드스포츠=최웅선 기자]한국의 가치와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자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개최하는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올해 수상작이다. 올해 제44회에는 전남 구례군의 운조루를 촬영한 신형준의 ‘운조루의 봄’이 대통령상(대상)에 선정됐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금상) 이용재의 ‘화엄사 홍매화’<한국관광공사 제공>

▲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은상) 이성환의 ‘반곡지의 봄 풍경'<한국관광공사 제공>

▲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은상) 김하영의 ‘운문사'<한국관광공사 제공>

▲ 한국관광공사 사장상(동상) 김대호의 ’까치밥 연등'<한국관광공사 제공>

▲ 한국관광공사 사장상(동상)최관식의 ’동지 새알빚기'<한국관광공사 제공>

▲ 한국관광공사 사장상(동상) 이창훈의 ’바람섬 제주'<한국관광공사 제공>

▲ 외국인 부문(특별상) 딩 하이시아오의 ‘노량진 수산시장'<한국관광공사 제공>

▲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상(특별상) 유영복의 ’목장의 겨울<한국관광공사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금상)은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를 앵글에 담은 이용재의 ‘화엄사 홍매화’,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은상) 김하영의 ‘운문사(경북 청도군 운문면 운문사)’와 이성환의 ‘반곡지의 봄 풍경(경북 경산시 남산면 반곡리) 등 2점,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상(특별상) 유영복의 ’목장의 겨울(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 양떼목장)‘,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은상) 김대호의 ’까치밥 연등(전남 화순군 화순읍 만연사)‘, 최관식의 ’동지 새알빚기(부산광역시 진구 초읍동 삼광사)‘, 이창훈의 ’바람섬 제주(제주도 제주돌문화공원) 등 3점, 외국인 부문(특별상) 딩 하이시아오의 ‘노량진 수산시장(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이 각각 선정됐다.

최웅선 기자  wschoi@focusinasia.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