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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이승호, 몽베르오픈 역전우승과 함께 통산3승 신고!
윤영덕 기자 | 승인 2009.06.14 17:03

 

   
▲ 최종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치며 역전우승을 차지한 이승호<KPGA제공>

이승호(23, 토마토저축은행)가 몽베르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치며 1년 2개월 만에 우승컵을 차지했다.

13일 경기도 포천 몽베르 CC에서 열린 2009 에이스저축은행 몽베르 오픈 4라운드에서 무결점 플레이로 버디만 6개 낚아내며 마지막까지 1타 차로 추격하던 권명호(26, 삼화저축은행)를 3타차로 따돌리며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대회 1라운드 6언더파를 기록하며 송진오(21, 캘러웨이)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던 이승호는 2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2타를 잃어 4언더파 공동 4로 주춤했지만  상위권을 유지했고 결국 3라운드에서 공동2위로 올라서며 역전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승호는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는 플레이로 전반라운드에서 무려 4타를 줄이며 선두로 도약했다. 하지만 꾸준하게 상위권을 지켜온 권명호가 10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공동선두로 올라서며 우승컵을 향한 레이스가 시작되었다.

14번 홀에서 이승호가 버디퍼트 성공하며 1타 차로 따돌렸고 16번 파4홀에서도 버디를 잡아낸 권명호를 같은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응수했다. 결국 1타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마지막 홀에 들어선 권명호는 18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무너지며 9언더파 276타로 강경남(25, 삼화저축은행)과 함께 공동2위로 경기를 마쳤고 이승호는 2위 그룹을 3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지난달 SBS레이크힐스 오픈 5위를 기록한대 이어 지난주 금호아시아나 제52회 KPGA 선수권에서도 탑10에 진입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던 권명호는 여세를 몰아 생애 첫 우승에 도전했지만 끝내 1타를 줄이지 못하고 마지막 홀에서 더블보기로 무너져 공동 2위를 기록했지만 올 시즌 최고성적을 기록했다.

한편, 라운드 선두에 올랐던 ‘무명’의 손준업(22)은 4라운드에서 버디4개를 낚아냈지만 더블보기2개와 보기3개를 범하며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홍창규(29, 골드윈)와 함께 공동 7위에 오르는 것에 만족했다.

 


윤영덕 기자  ydyun@golf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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