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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A형간염 등 하절기 전염병 대응 대책 회의
와이드스포츠 | 승인 2009.06.11 17:17

 

보건복지가족부는 유영학 차관 주재로 6.11일 관계부처* 국장 회의(하절기 전염병 대응 TF, 단장 보건복지가족부 차관)를 개최하여 신종인플루엔자 유행에 대처함은 물론 하절기에 국민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각종 전염병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특히 A형간염, 수족구병, 콜레라 등 수인성전염병, 유행성 눈병, 말라리아 등이 하절기에 국민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전염병으로 지적이 되었으며 A형간염은 작년에 비해 2배이상 발생이 증가하고 있고, 학교 및 직장을 중심으로 전파가 확산될 우려가 매우 큰 상황이다.

A형간염 예방을 위해 손씻기, 음식물 위생관리를 강화하면서 A형간염 백신공급이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제약회사를 통하여 수입물량을 최대한 확보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청과 협조하여 신속한 백신검정으로 조기유통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수족구병에 대해서는 최근들어 중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엔테로바이러스 71에 의한 중증 합병증 환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범 국민 손씻기 켐페인을 실시하고,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교육, 홍보를 강화하고 수족구병 및 엔테로바이러스감염증을 법정전염병으로 지정하여 감시를 강화하기로 하였으며 수족구병 중증 감염사례에 대한 신속한 진단을 위해 엔테로바이러스 71형 특이 유전자 진단법을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보급하기로 했다.

더불어 콜레라 등 수인성 전염병 예방을 위해 식습관 개선을 위해 식당을 중심으로 개인 찬기 사용을 적극 권장하여 음식물 섭취 시, 개인위생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학교, 군부대 등 단체 급식시 메뉴를 끓인 음식물로 구성하도록 했다.

해외여행시 전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해외여행객 등에 대해서 긴급영사콜을 통한 휴대폰 문자메세지를 활용하여 해외여행 시 질병정보를 알려주도록 하고, 해외여행업체에 대해서 해외여행 시, 주의하여야 할 각종 전염병 정보를 사전에 여행객들에게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또한 일선 보건소로 하여금 신종인플루엔자는 물론 하절기 각종 전염병 발생에 대비하여 행정안전부와 협의하여 전염병 관리 업무에 최우선 순위를 두도록 하고, 향후 일선 시군구에 대한 평가 시 이를 고려하여 평가하기로 하며 학교 전염병 발생을 조기 발견하기 위하여 학교 전염병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교육과학기술부와 보건복지가족부가 긴밀히 협력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련 부처와 협력하여 하절기 전염병 예방을 위한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키로 했다.

금번 하절기 전염병 대응TF 회의를 통해 유영학 보건복지가족부 차관은 그 동안 신종인플루엔자의 경우, 관계부처의 적극적인 협조로 현재까지는 지역사회 2차 감염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는 바, 앞으로 본격적인 하절기를 앞두고서 관계 부처 담당 국장으로 구성된 하절기 전염병 대응 TF를 수시로 개최하여 하절기 전염병에 대해서도 동일한 수준의 범정부 차원의 협조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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