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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자전거길 연결 위한 도로망 구축 10개년 사업 첫 삽
와이드스포츠 | 승인 2009.06.11 16:24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전국을 자전거길로 연결하기 위한 올해 자전거도로 조성사업 대상지로 전국 16개 시ㆍ도 21개 지역을 선정하고 총 240억원의 사업비(국비 120억 지방비 120억)를 투입하여 60km의 자전거길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2018년까지 10년간 추진되는 전국 자전거길 연결사업의 원년으로, 시민들의 자전거이용을 생활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등의 사업효과가 큰 지역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며, 통학ㆍ출퇴근ㆍ장보기 등 생활형 노선(40km, 전체 67%)과 관광명소 등 지역특성을 살린 레저형 노선(20km, 33%)으로 구분 조성된다.

이번에 선정된 시범사업 대상지역은 ▲ 도심권의 생활형 노선으로 천호대로와 청계천을 잇는 서울구간, 시민의 출퇴근길로 활용될 울산 동구와 전남 목포, 경남 창원구간, 충북 오송 생명과학단지와 충남 연기 행정도시를 연결하는 충북 청주구간 등 총 13개 지역 ▲ 레저형 노선으로 2010 ITS(지능형교통시스템)세계총회 개최장소인 센텀시티와 해운대해수욕장을 연결시키는 부산 해운대 구간, 천혜의 관광명소인 성산일출봉 등을 연결시켜주는 제주 구좌지역, 동해안 해안길을 연결하는 강원 강릉지역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8개의 특색 있는 지역을 각각 선정하였다.

<시범사업 선정현황>

구분

사업구간

노선의 주요특징

16개 시도 21개 사업

 

서울

청계천~천호대로(동대문구~광진구)

천호대로축에 외곽과

도심을 잇는 전용도로 설치

부산

수영1호교~해운대해수욕장(해운대구)

국제적인 행사 유치장소인 센텀시티와 해운대해수욕장 연계

대구

신천교~경북 청도(수성구)

대구 수성구-달성군-경북 청도군을 연계

인천

송도3교~능안삼거리(연수구)

도시철도(경인전철) 및 자유공원·월미도 등 연계

광주

서구~전남 나주(서구)

광주 서구-전남 나주 연계

대전

조치원길(유성구)

대전 유성구-충남 연기 (행정도시) 연계

울산

반구사거리~염포삼거리(동구)

시민 및 근로자 (현대차· 현대중공업) 출·퇴근로 활용

경기

연천읍~신서면(연천군)

경기북부 접경지역 연계

강원

연곡해변~향호해변(강릉시)

동해안 해안지역 연계

충북

서청주IC ~ 충북오송(청주시)

충북 청주-오송(생명과학 단지) -충남 연기 (행정도시) 연계

충남

서부면 (홍성군)

서해안 해안지역 연계

 

부석면 (서산시)

서해안 해안지역 연계

 

남면 (태안군)

서해안 해안지역 연계

 

신흑동 (보령시)

서해안 해안지역 연계

전북

금강하구둑~청하대교(군산시)

군산시 도심과 서해안 해안지역 연계

전남

연동광장 ~ 대불국가산단 (목포시)

도심과 산업단지(대불산단) 연계

 

신가교~나주향교 (나주시)

전남 나주-광주 서구 연계

경북

포항종합운동장~송도동(포항시)

도심과 산업단지 연결

 

화양읍 범곡리~고평리(청도군)

경북 청도-대구 달성군 -수성구 연계

경남

봉암갯벌~안민고개(창원시)

공단 근로자 출퇴근로 활용

제주

구좌읍 세좌리~종달리(제주시)

해수욕장 및 성산일출봉 등 관광명소 연계

한편 자전거길 연결사업이 본격화되는 2010년부터는 시민들의 자전거이용을 생활화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들도 가시화 된다.

우선, 내년도 자전거길 연결사업은 금년도 시범사업을 확대하여 시민의 출퇴근 등 생활형 노선을 중심으로 도로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확충되는 자전거도로를 기반으로 자전거 환승시설을 설치, 자전거와 대중교통이 연계되고 One-Card와 같은 자전거전용 이용매체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공용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이른바 U-Bike 시스템을 도입, ‘10년에 시범설치 운영하는 계획이다.

또한, 국가 자전거도로 마스터플랜이 될 ‘전국자전거도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내년 6월 완료되면 이를 토대로 우리나라 자전거도로 조성사업이 보다 체계화되고, 지난6월초 희망근로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자전거 D/B구축작업이 금년 말 완료되면 우리나라 자전거 보유대수와 이용실태 등이 자료화 되어 향후 각종 자전거 정책의 공식자료로 활용된다.

전국 자전거도로 네트워크 구축사업은 에너지 절약과 탄소배출량 감축, 교통수단 분담율 제고를 위해 2018년까지 총 1조 2,45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3,114km의 전국을 연결하는 자전거길과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도심내 생활형 노선과 연계하는 사업이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계기로 각 지자체에서는 직장인 출퇴근을 비롯해 가정주부 장보기, 학생 통학 등을 위한 다양한 생활형 자전거길 구축에 열을 올리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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