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인스피레이션 1라운드 대회에서 김효주가 3번 홀 티샷을 하고 있다.

[와이드스포츠=강혁 기자]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피레이션 대회 첫날 태극낭자들이 시즌 첫 메이저대회 제패를 위한 무난한 출발을 했다.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클럽 다이나 쇼어코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리더보드 맨 꼭대기에 미야 자토아이(일본)와 아자하라 무노죠(스페인)가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고 나란히 공동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선수로는 이미향, 장하나, 전인지, 양희영이 선두에 2타 뒤진 3언더파 69타 공동 6위로 첫 날 경기를 마쳤다.

ANA인스피레이션 1라운드 대회에서 김세영이 3번 홀 티샷을 한 후 날아가는 공을 바라보고 있다.

ANA인스피레이션 1라운드 대회에서 리디아 고가 3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ANA인스피레이션 1라운드 대회에서 리디아 고가 9번 홀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ANA인스피레이션 1라운드 대회에서 리디아 고가 파5 홀인 9번 홀에서 세컨샷을 하기 전 캐디와 공략을 상의하고 있다.

ANA인스피레이션 1라운드 대회에서 리디아 고가 8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ANA인스피레이션 1라운드 대회에서 박성현이 파5 홀인 2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박인비가 ANA인스피레이션 대회 1라운드 경기를 펼치고 있다.

ANA인스피레이션 1라운드 대회에서 백규정이 3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ANA인스피레이션 1라운드 대회에서 유선영이 2번 홀에서 세컨샷을 준비하고 있다

ANA인스피레이션 1라운드 대회에서 일본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보미가 출전, 2번 홀에서 서드샷을 하고 있다.

ANA인스피레이션 1라운드 대회에서 장하나가 2번 홀에서 세컨샷을 한 후 날아가는 공을 바라보고 있다.

ANA인스피레이션 1라운드 대회에서 장하나가 2번 홀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LPGA투어

강혁 기자  kang@wide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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