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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 김의 똑똑한 레슨 시즌2]그립을 알면 똑바로 간다 ‘뉴트럴 그립’편
최웅선 기자 | 승인 2016.03.23 07:54

[와이드스포츠=최웅선 기자]핸디캡이 높은 아마추어일수록 안정감 있는 그립을 잡기 위해 강하게 쥔다. 그래서 초보자의 그립은 대부분 ‘스트롱그립’이다. 반대로 핸디캡이 낮아질수록 그립을 약하게 잡는데 ‘위크그립’을 선호한다.

하지만 투어선수들의 경우 뉴트럴 그립을 가장 많이 선호한다. 뉴트럴 그립은 스트롱과 위크그립의 중간형태다. 위크그립에 비해 적당한 릴리스를 해 주면 공의 방향성을 확보할 수 있다. 또 비거리 또한 손해 보지 않는 것도 투어선수들이 선택한 이유다.

‘아론 김의 똑똑한 레슨 시즌2’ 이번 시간에는 그립 유형의 마지막인 ‘뉴트럴 그립’이다. 아론 김은 “어떤 그립이 ‘좋다’ ‘나쁘다’를 떠나 자신에게 맞는 그립을 선택하는 것이 방향성과 비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며 “세 가지 그립의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뉴트럴 그립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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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 김은 누구?

미국에서 태어난 아론 김(29)은 전미 주니어 무대에서 수차례 우승하며 유망주로 떠올랐으나 부친의 투병으로 프로의 길을 접고 스윙코치로 전향했다. 세계적인 교습가인 마이크 밴더의 수석 코치로 7년간 일했으며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스윙 코치인 션 폴리와 두터운 우정을 나누고 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맹활약중인 이보미(28.코카콜라)를 2012년 7월부터 2013년 4월까지 지도하며 3승을 합작했으며 2012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뛰는 류현우(34)를 지도해 도카이클래식 우승으로 이끌었다. ‘아론 김의 똑똑한 레슨 시즌2’는 매주 화요일 ‘와이드스포츠’를 통해 연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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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웅선 기자  wschoi@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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