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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목, 2016 월드드론프릭스 본선 진출
최웅선 기자 | 승인 2016.03.09 21:26
송근목(사진좌측부터), 김민찬, 손영록 선수가 본선 진출에 성공한 뒤 카메라 앞에 포즈를 취했다<한국드론레이싱협회 제공>

[와이드스포츠=최웅선 기자]송근목(36.GIGA5)이 세계 드론레이싱 대회인 ‘2016 월드드론프릭스 본선에 진출했다.

송근목은 9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월드드론프릭스 둘째 날 경기를 통과하고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번 대회는 드론레이싱 사상 처음으로 총상금 100만달러를 걸고 UAE 정부기구인 세계드론프리조직위원회와 유럽의 국제항공연맹(FAI)이 공동 주최하는 대회로 전 세계 최고의 드론레이싱팀이 국가별 예선을 거쳐 본 대회에 참가했다.

한국대표로는 GIGA5 레이싱팀 소속인 송근목을 비롯 고교생 손영록(17), 초등생 김민찬(13) 등 3팀이 출전해 모두 본선에 진출하며 이 대회 초대챔피언 등극을 노리게 됐다. 우승상금은 25만 달러다.

2016 월드드론프릭스 둘째 날 모습

이번 대회는 미국이 주도하는 드론레이싱과 달리 591미터의 트랙을 도는 경기다. 배터리 1개로 트랙을 돌지 못하기 때문에 중간에 배터리를 교환하고 드론을 정비할 수 있게 해 세계최고 자동차 경주 대회인 ‘F1 그랑프리’와 비슷한 경기방식을 택했다.

첫 대회 우승을 위해 한국드론레이싱협회 강희동 대표는 두바이 현지까지 날아가 선수들을 적극지원하고 있다.

최웅선 기자  wschoi@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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