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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배상문, 7언더파 몰아치며 3타 차이 단독선두!!
윤영덕 기자 | 승인 2009.06.05 18:45

 

   
▲ 2라운드 8언더파로 1위를 기록한 배상문 4번홀 티샷

배상문(23, 키움증권)이 5일 용인 아시아나CC(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 SBS코리안투어 금호아시아나 제52회 KPGA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 단독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 첫날 1언더파를 기록한 배상문은 이날 보기를 1개로 막고 버디만 8개 잡아내는 맹타를 휘두르며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지난달 매경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배상문은 10번 홀부터 출발하여 전반9홀에서 보기 없이 4타를 줄이며 단숨에 선두로 치고 나왔다. 이후 신들린 숏 게임을 펼치며 버디4개와 보기1개를 기록. 공동2위의 이동민(24, 타이틀리스트)과 장동규(21, 슈페리어)를 3타 차이로 따돌렸다.

2006년 금호아시아나오픈 4라운드에서 최상호(54.카스코)가 세운 코스 레코드 7언더파를 대회 첫날 무명의 이동민(24, 타이틀리스트)이 동률을 기록하여 단독선두에 오른대 이어 2라운드에서 배상문이 코스 레코드를 적어내 단독선두를 기록했다.

대회 첫날 선두로 나섰던 이동민은 2타를 잃어 5언더파 139타로 장동규와 공동2위를 기록했으며 황인춘(34, 토마토저축은행)은 이날만 5타를 줄이며 합계 4언더파 140타로 정재훈(31, 동아회원권), 이기상(22)과 나란히 공동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배상문은 11일(한국시간)에 열리는 US 오픈 출전을 위해 출국을 앞두고 있어 출국 전 마지막 대회에서 어떤 성적을 기록할 수 있을지 팬들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윤영덕 기자  ydyun@golf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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