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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한 번 날려 볼까?
최웅선 기자 | 승인 2016.01.28 07:20
입문용 실내외 겸용 드론/사진 최웅선 기자

[와이드스포츠=최웅선 기자]최근 몇 년 사이 무인항공기(이하 드론)의 가파른 성장세가 눈부시다.

일반 소비자를 겨냥해 스마트폰으로 조종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대가 봇물처럼 쏟아지면서 취미로 드론을 날리는 마니아층이 급격히 형성되고 있는 추세다.

최근 출시되는 드론은 HD급 화질의 소형카메라를 장착해 항공촬영은 물론 ‘셀카’까지 찍을 수 있는 것이 기본이다. 가격대도 저렴하게는 5만 원 대부터 수백만 원을 호가한다.

처음 드론에 입문하는 경우라면 5~10만 원대가 좋다. 가격이 싸다고 비지떡은 아니다. 물론 자동 이착륙, 고도유지 등 자동항법장치는 없지만 장애물에 부딪쳐도 프로펠러 손상이 전부라 수리비용이 저렴하다. 또 360도 상하좌우 회전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고가의 제품보다는 30~100미터 안쪽으로 비행거리가 짧은 것이 단점이다. 또 카메라가 달려 있어도 화질이 나빠 항공촬영용이라기보다는 액세서리에 가깝다. 비행시간은 5~10분 정도다.

사실 고가의 드론은 GPS에 의한 자동 이착륙, 고도유지 등 자동항법장치가 내장되어 있어 초보자라도 1시간 정도만 배우면 조종하는데 무리가 없다. 그러나 고가의 장비라 해도 무선전파의 유도로 조종되기 때문에 주변 환경에 따라 조종신호를 잃을 수 있다. 이 때 기체의 안전을 확보해 무사히 착륙시키려면 수동조정이 필수이기 때문에 입문용 드론으로 충분히 연습하는 것이 좋다.

최웅선 기자  wschoi@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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