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골프팀]대유몽베르CC(대표이사 류연진)가 ‘신나는 겨울골프’로 눈길을 끌고 있다.

몽베르CC는 지난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오똔 6번홀(파3)과 에떼 6번홀(파3)의 그린에 홀을 2개로 늘려 ‘홀인원 이벤트’를 연다. 기존 108밀리미터인 홀을 200밀리미터로 늘려 홀인원의 가능성을 높였다. 또 홀인원시 50만원 상당의 골프웨어 상품권을 증정하고 홀인원 증서도 발급한다. 아마추어 골퍼가 보험가입자의 경우 보험사 규정에 따라야 한다.

오똔 9번홀(파5)과 브렝땅 9번홀(파4) 그린에 홀을 2개 설치해 이글과 싱글을 할 수 있도록 이벤트 홀을 만들었다. 또 이베르 1번홀(파4)과 에떼 1번홀(파4)은 팅 그라운드 200미터 지점에 7미터 원을 그려 티샷이 원 안에 들어가면 골프장갑, 모자, 양말 중 1개의 선물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2015년 연간단체 신청팀 모두에게 12월 한 달 동안 회원에 준하는 그린피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 ‘2014 송년맞이 그린피 할인’ 이벤트를 통해 12월 한 달 동안 평일은 9만원, 27홀 12만원이다. 1박 2일 팀에 한해서 숙소가 무료 제공된다. 이밖에도 동절기 동안 클럽하우스와 그늘집에 커피와 한방 대추차를 무료 제공한다.

류연진 대표는 “36홀 전 홀이 양잔디로 조성되어 동절기에도 여름과 같은 푸른 잔디에서 샷감을 느끼면서 라운드 할 수 있다”며 “비수기인 만큼 저렴한 그린피와 다양한 이벤트로 겨울골프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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