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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겁 없는 10대’ 이진명 PGA투어 최고성적
와이드스포츠 | 승인 2009.05.25 10:32

 

뉴질랜드 교포 이진명(19)이 프로 데뷔 이후 최고성적을 기록했다.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비의 포시즌스 TPC(파70, 7천166야드)에서 열린 HP 바이런넬슨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적어내며 최종합계 9언더파 271타로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이진명은 7번 홀부터 10번 홀까지 4연속 버디를 잡아냈으며 이어진 14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해 탑10 진입을 기대했다. 하지만 15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며 16번 홀과 17번홀 연속버디로 분위기를 반전했지만 18번홀 더블보기와 맞바꿔 아쉽게 탑10진입에 실패했다.

지난해 US아마추어선수권대회와 올해 조니워커 클래식에서 최연소 우승을 기록했던 이진명은 4월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즈에 도전했지만 컷 탈락했다. 이후 프로 전향을 선언했으며 프로 전향 이후 첫 데뷔무대인 취리히 클래식에서도 컷 통과에 실패하며 프로무대의 벽을 실감하였다.

이달 초 퀘일할로 챔피언십에서는 3라운드 선전으로 탑10에 도전했지만 뒷심을 발휘하지 못해 공동38위에 그쳤다.

이진명은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평균 드라이브거리 313.5야드를 기록했으며 그린 적중률 또한 78%를 기록해 PGA투어 무대에 조금씩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우승은 19언더파 261타를 기록한 로리 사바티니(남아공)가 차지하며 2007년 크라운플라자 인비테이셔널 이후 2년 만에 통산 5승째를 기록했다.

3라운드 선전했던 위창수(37, 테일러메이드)는 마지막 날 버디3개를 잡아냈지만 보기1개와 더블보기1개를 범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해 최종합계 7언더파 273타로 공동23위에 올랐다.

양용은(37, 테일러메이드)은 2언더파 278타로 기록해 공동60위에 랭크 되었으며 재미교포 오승준(27)은 7오버파 287타로 7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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