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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외인구단 ‘엄지’ & ‘혜성’ 강렬하고 거친 첫키스 씬 공개
와이드스포츠 | 승인 2009.05.15 10:59

 

지난 주 3, 4회 방영에서 ‘엄지’, ‘혜성’, ‘동탁’의 삼각관계 러브 라인이 형성되면서 관심을 모았던 MBC 주말기획 드라마 <2009외인구단>(연출 송창수, 극본 황미나, 제작 ㈜그린시티픽쳐스/㈜윌비컴, 원작 이현세)가 16일(토)에 방영되는 5부에서는 ‘엄지’(김민정 분)와 ‘혜성’(윤태영 분)의 첫 키스 씬을 선보인다.

5부에서 등장하는 ‘엄지’와 ‘혜성’의 첫 키스 씬은 행복한 장면이 아니라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장면으로 그려질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다시 만나게 된 ‘엄지’에게 실망스러운 모습만을 보이는 자기 자신에게 절망한 ‘혜성’이 ‘엄지’를 떼어내려 강제 키스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후, 이 일은 오히려 서로의 소중함을 더욱 깨닫게 되는 계기로 작용하게 된다. ‘엄지’에게 그렇게 상처를 준 것이 괴로웠던 ‘혜성’은 술에 취해서 ‘엄지’의 집 앞으로 찾아가 그녀에게 오랫동안 간직해 온 자신의 진심을 고백하게 되는 것. 이로써 이번에 선보이는 첫 키스 씬은 두 사람의 끝나지 않는 안타까운 사랑을 상징적으로 보여 줄 하나의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제작신은 이번 키스씬은 여타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키스씬과는 달리 ‘까치’의 저돌적인 대쉬로 이루어지는 거칠고 강렬한 키스씬이어서 윤태영과 김민정은 사전에 마치 액션팀이 합을 짜듯 서로의 각도와 몸짓을 여러 번 연습한 끝에 촬영이 되었다는 이색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총 10번이 넘는 테이크로 촬영이 진행된 터라 ‘까치’ 캐릭터 설정상 입 주위에 수염이 나있는 윤태영은 여배우를 배려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이겨줘. 더 이상 내가 흔들리지 않도록. 야구도 나도 포기하지 마!”
본격적인 야구 스토리 전개에 시청자들 몰입할 수 있는 멜로 라인 강화된다!


첫 키스 씬과 함께 5부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히는 장면은 ‘혜성’이 ‘엄지’에게 하는 사랑 고백 장면이다. 이 장면이 특별한 이유는 단순한 사랑 고백만이 담긴 게 아니라, 이후 ‘혜성’이 목숨을 걸고 야구를 하게 만들어 주는 결정적인 이유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혜성’의 진심 어린 고백에 대한 화답으로 ‘엄지’가 야구도 자신도 포기하지 말아달라는 격려를 하는 것. ‘엄지’의 “이겨 줘. 더 이상 내가 흔들리지 않도록. 야구도 나도 포기하지 마!”라는 말에 방황하던 ‘혜성’은 다시 야구에 대한 열정이 되살아 난다. 결국, 첫 키스 씬과 사랑 고백 장면은 두 사람의 애틋한 사랑의 시작은 물론 ‘혜성’이 앞으로 펼쳐질 가시밭길 같은 야구 인생 여정을 견디게 해 주는 결정적인 원동력이 된다.

MBC 주말기획 드라마 <2009외인구단>은 80년대와 90년대 대한민국 최고의 만화로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린 이현세의 <공포의 외인구단>을 브라운관으로 화려하게 부활시킨 드라마로 현재 스포츠드라마 열풍을 주도하며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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