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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나왕조가 살아 숨쉬는 최북단 도시, 치앙라이
와이드스포츠 | 승인 2009.05.1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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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앙라이의 대표적 건축물 흰사원

치앙마이와 더불어 태국 북부의 대표적인 도시로 손꼽히는 치앙라이는 멩라이 왕이 란나왕국의 중심으로 세웠던 역사적인 도시다.

란나왕조는 버마(미얀마)와 라오스 일부 지역까지도 포함한 영토와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독립국가였다. 치앙라이 거리엔 란나왕조의 역사 유물들이 그대로 살아 있다.

   

▲ 흰사원

태국의 최고 사원 건축가가 라마9세의 명령으로 최근에 지어진 것으로 건축물과 주변의 모든 것들이 흰색으로 되어 있다. 연못의 잉어도 흰색 잉어만이 있다.

태국의 새로운 성지로 떠오르고 있으며, 태국각지에서 사원을 방문하는 사람들로 붐빈다. 치앙라이 황금시계탑도 같은 건축가의 작품이다.

   
▲ 흰사원
   
▲ 흰사원의 지옥불상
   

▲ 치앙라이 시내 한 복판에 건축된 황금 시계탑

일몰후 매시 정각마다 각양 각색의 조명으로 화려함이 극치를 이룬다.

   

▲ 치앙센

험난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도시로 끝없는 전쟁 속에서도 명맥을 이어가던 란나는 치앙마이 왕국의 마지막 통치자 짜오깨우 너바라앗 왕은 1939년 나라를 태국에 바친다.

이로서 란나는 역사의 막을 내리게 된다. 폐허가 되어버린 란나의 유적들이 거리 곳곳에 방치되어 있다. 또한 북한을 탈출한 탈북자들이 중국국경을 넘어 태국으로 입국하는 루트이기도 하다.

   

▲ 치앙센

란나 왕조의 흔적이 남아 있는 성벽

   

▲ 치앙센

란나 왕조 유적 쩨디

   

▲ 치앙센

란나왕조의 유적

   

▲ 치앙센

경찰서탈북자들이 메콩강을 건너면 경찰에 체포되어 치앙센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UN난민구호센터로 보내진다.

   

▲ 매싸이 국경건물

태국 최북단 도시로 작은 강을 사이에 두고 미얀마와 태국 국경이 형성되어 있다. 국경 왼쪽 길로 태국인과 미얀마인의 노점상들이 즐비하다. 그래서 인지 이곳에서는 태국어와 미얀마어가 같이 쓰여지고 있다.

   

▲ 미얀마 국경 출입국 관리소

미얀마 국경을 넘어가면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명품 짝퉁과 전자제품과 토산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관광객들 중 한국인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체류비자를 연장하기 위해 당일 치기로 국경을 넘는 사람들이 많아서이다. 매싸이를 통하면 미얀마를 합법적으로 구경할 수 있다.

   
▲ 매싸이 미얀마 국경
   
▲ 국경 건물 왼편의 시장/ 전자제품 부터 없는 것이 없다.
   
▲ 태국 최북단 도시 매싸이에 미얀마와 국경을 알리는 건축물. 강 건너는 미얀마이다.
   
▲ 국경을 마주한 강에서 고기를 잡는 태국인과 미얀마인
   
▲ 강가에서 빨래를 하고 있는 미얀마인.
   

▲ 멩라이 왕 동상

란나의 위대한 왕을 기리는 멩라이 왕 동상 앞에는 언제나 그를 기리는 꽃다발과 참배객들에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 멩라이 왕 동상에 참배하는 현지인들.
   
▲ 멩라이 왕 동상에 참배하는 현지인들.
   

▲ 도이뚱/ 멩라이왕이 꽂았다는 지팡이

살아있는 부처로 국민에게 추앙 받는 현 국왕인 라마9세의 어머니이자 라마7세의 왕비가 마지막 여생을 보낸 곳이다. ‘도이’는 산을 뜻하는 북부지역 방언이며 ‘뚱’은 지팡이로 ‘도이뚱’은 지팡이 산이라는 뜻이다.

멩라이 왕이 산에 올라 지팡이를 꽂으며 ‘이곳은 우리에 땅이다’라고 선포한다. 산에 꽂은 지팡이는 나무가 되어 자라고 산을 두고 버마(미얀마)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도이뚱은 1900년대 초까지 전쟁이 있던 곳이다.

라마7세는 버마(미얀마)로부터 영토를 지키기 위해 재위기간 대부분을 도이뚱에서 전쟁으로 보냈다고 한다. 아들인 라마8세가 왕위에 오른 지 15일만에 죽고 둘째 아들인 현 라마9세가 왕위를 이어 받는다.

라마7세의 왕비는 자신이 아들 곁에 있으면 어머니의 정치세력이 생겨 아들이 치세를 펼치지 못할까 봐 자신의 군대를 이끌고 버마(미얀마)의 침공이 계속되는 도이뚱으로 거처를 옮겨 영토를 지키고 도이뚱을 1년 365일 꽃이 지지 않는 화원으로 가꾸며 삶을 마감한다.

라마7세의 왕비로 살아있는 부처로 온 국민에 존경 받는 라마9세의 어머니로 소박한 삶을 살다간 도이뚱은 태국인의 성지로 여겨져 태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 도이뚱

라마7세의 왕비이자 라마 9세의 어머니가 가꾼 정원. 태국인들에게는 성지이다.

   
▲ 도이뚱
   

▲ 골든 트라이앵글

태국, 미얀마 그리고 라오스 3개국의 접경지역이라는 의미로 이곳을 골든 트라이앵글이라 한다. 골든 트라이앵글을 하면 마약과 마약 왕 쿤사가 떠오른다.

한때 미국으로 반입되는 마약의 상당수가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에서 재배되었던 세계 최대의 아편 생산지였지만 현재는 관광객을 위한 조그만 양귀비 밭과 아편 박물관(House of Opium)이 있는 조용한 도시이다.

골든 트라이앵글 입구엔 현 왕비가 세운 거대한 황금 불상이 볼만하다. 콘크리트로 불상을 만든 다음 황금을 씌웠다고 한다. 강줄기를 따라가면 라오스와 국경을 마주보고 있는 작은 도시 치앙센을 볼 수 있다.

탈북한 북한주민들의 태국잠입 루트가 치앙센이다.

   
▲ 골든 트라이앵글건기철에는 물이 말러 바닥이 보인다.
   
▲ 보트로 메콩강 주변을 관광하는 여행자들....
   
▲ 현 왕비가 골든 트라이앵글에 세운 거대 황금 불상
   
▲ 콘크리트로 불상을 만들고 그 위에 황금 200KG을 입혔다. 불상은 정동쪽을 바라보고 있다.
   
▲ 골든 트라이앵글 황금불상 주변
   

▲ 고산족

태국 북부의 미얀마 국경 깊은 산악지대에 사는 소수 민족을 고산족이라 한다.

중국, 미얀마, 라오스 등지에서 이주한 사람들로 태국에는 21개 종족이 있으며 그 인구는 55만 여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 카렌족가장 많은 부족은 대략 23만 명이 살고 있는 ‘카렌족’이다. 가장 전투력이 우수했던 부족으로 ‘파동족’이라고도 하며 남성들은 전쟁만을 하는 전사였으며 가사일을 하는 것은 수치라고 생각했다.

지금도 남성들은 일을 하지 않고 있으며 모든 생계와 가사를 여성이 책임 지고 있다.

   

▲ 고산족

목이 길어 보이는 여인이 미인이라 하여 5세가 되면 목이 길어 보이기 위해 황동고리를 착용하며 팔과 다리에도 고리형식의 액세서리를 착용한다.

관광객들에게 기념품을 파는 것이 생계수단인 여러 고산족에게 태국정부에서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 고산족
   
▲ 고산족
   
▲ 고산족
   
▲ 고산족
   

▲ 도이창

해발 1500m에 위치. 양귀비를 재배하던 지역으로 고산족인 아카족과 리수족 등이 살고 있다. 양귀비를 재배하며 살던 고산족에게 현 태국국왕 라마9세가 커피 재배법을 전수해 지난 2006년과 2008년 유럽스페셜커피협회(SCAE) 컨테스트에서 탑클래스인 89점과 93점을 획득함으로써 세계 최고품질로 자리잡았다.

도이창지역 커피 생산량의 85%이상을 한국을 포함한 해외로 수출하고 있으며 소량만이 태국 내 직영전문점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도이창 커피가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은 전통적인 수작업을 통한 품질관리와 현대적인 생산가공시설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한국인 안재준씨가 도이창 커피를 하나커피라는 이름으로 공급하고 있다. 태국현지 연락처:087-173-9768

   
▲ 커피열매
   
▲ 도이창 커피를 공급하는 하나커피. 소규모 택배 배달이 가능하다.
   

▲ 나이트 바자

치앙라이 버스터미널 뒤에 위치한 번화한 시내로 낮엔 조용하나 석양이지면 화려해 진다. 바자가 열리는 골목 안의 야외 식당에서는 태국 북부의 전통음악과 무용이 공연된다.

바자에서는 북부지역의 토산품과 기념품 그리고 고산족들이 직접 만든 견직물이나 장식품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 매일 무료로 북부 음악과 공연을 하는 나미트 바자 무대
   
▲ 나이트바자에서 도이창 원두커피를 맛 볼 수 있다. 한국인 안재준씨가 커피를 공급한다.
   
▲ 태국 최북단 도시에서 만나는 한글이 정겹다.
   
▲ 한국의 악세사리가 태국 최북단 도시 치앙라이에서도 인기가 있다. 한국인 안재준씨가 한국에서 직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 산티고 리조트

고급호텔과 여행자 편의시설이 빈약하지만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치앙라이에 저렴하면서도 고급호텔을 능가하는 한국인리조트가 있다.

산티고 리조트의 전체적인 경관은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며 20개의 디럭스 룸은 싱글과 더블침대가 함께 있어 가족단위로도 편안하다. 편의 시설로는 커피숍, 레스토랑, 바비큐 등이 있으며 관광정보까지 얻을 수 있다.

산티고리조트 대표 김영규사장 : 081-369-1950

   
▲ 산티고 클럽하우스리조트 정문에서 300M 떨어진 곳에는 태국 ‘싱하’ 그룹의 회장이 자신의 고향인 치앙라이에 최고의 골프장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건설한 ‘산티부리’골프장이 위치하고 있다.
   
▲ 산티고 리조트의 크고 넓은 객실
   
▲ 각 객실마다 더블 침대와 싱글 침대가 나란히 비치되어 있어 편리하다.
   
▲ 대리석으로 장식된 욕실
   
▲ 전망이 아름다운 베란다.
   
▲ 산티고 리조트의 아침식사. 주문시 다른 음식으로도 가능하다.
   

▲ 치앙라이 시외버스터미널

치앙라이 시내 나이트 바자 옆에 위치하고 있다. 터미널에서 방콕 및 치앙마이 그리고 주변 도시로 가는 시외버스가 있다.

   
▲ 나이트 바자에서 본 치앙라이 시외버스터미널
   
▲ 우리의 시골 시외버스터미널과도 너무 흡사한 치앙라이 시외버스터미널
   
▲ 치앙라이 행 버스스케줄 및 치앙라이 주변 버스 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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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석으로 장식된 욕실

치앙라이 시외버스터미널
치앙라이 시내 나이트 바자 옆에 위치하고 있다. 터미널에서 방콕 및 치앙마이 그리고 주변 도시로 가는 시외버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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