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의 전 멤버 현아(17.본명 김현아)가 신인여성5인조그룹 ‘포미닛(4MINUTE)’으로 활동재개에 나섰다.

현아는 2007년 2월 원더걸스 멤버로 화려한 데뷔를 했지만, 만성장염에 스케줄을 소화하기 어려울 정도로 건강이 악화 2007년 7월 중도 하차하며,김유빈이 새로운 원더걸스 멤버로 투입되었다.

여성그룹 ‘포미닛’으로 활동을 재개한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포미닛(4MINUTE)’은 다음달 미니앨범 형식의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포미닛’은 무대 위에서 ‘4분(4 minute)’ 안에 각자 다른 매력으로 사로잡겠다는 뜻과 ‘그 순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for minute)’는 이중적인 의미가 있다고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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