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프로치 샷 특강을 하는 김지민.

[골프포스트=최웅선 전문기자]아마추어 골퍼 들에게 그린 주변에서의 어프로치 샷은 파와 보기를 가르는 중요한 샷이다. 짧은 거리가 남아 있어 쉽고 만만해 보이지만 핀에 근접시키지 못하면 보기를 각오해야 하는 까다로운 샷이다. 하지만 기본기만 제대로 익힌다면 핀에 붙여 충분히 파 세이브를 할 수 있다.

김지민(26.코브라푸마)의 ‘스크린스타 따라 하기’ 마지막 편은 파 세이브를 보장하는 어프로치 샷 특강이다. 김지민은 “어프로치 샷은 셋업만 잘 해도 파 세이브를 할 수 있는 샷”며 “가장 중요한 것은 손목을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김지민의 특강을 보고 배워 스코어를 ‘확’ 줄여 보자. 김지민의 ‘스크린스타 따라 하기’는 지난 겨울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의 명문 골프장인 테라 라고 골프클럽에서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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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웅선 골프전문기자  wschoi@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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